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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pygame

Pygame에 도전하다

제일 먼저 포스팅하는 글은 이번에 대학교 과제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 학기동안 python을 이용해 자유 주제의 프로젝트를 하는 건데 교수가 제시한건 데이터 크롤링을 이용한 의미 있는 결과 도출이었습니다. 다른게 하고 싶은 사람은 다른 걸 해도 된다고 해서 저는 저를 컴퓨터공학과에 가고싶게 만든 그 원인, 게임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게임을 처음만드는 건 아닙니다. 학교 다니면서 유니티 학원도 다녀보고 책도 사서 따라도 해보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전공 공부도 하고 술을 좋아해서 코딩에는 많은 신경을 못 썼던 것 같애서 후회되기도 하지만 뭐 이미 지나간 일 어쩔수있겠나 생각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이번에는 책을 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힘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뭐 말은 거창하지만 이번 학기 끝날 때까지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빠듯하게 해야합니다.